솔루스첨단소재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심화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유럽 전력비 급등하는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생산거점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설비 증설이 수익성 지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전지박사업부문(전지박사업본부·동박사업본부)은 2분기 매출액이 832억원으로 집계됐다. 헝가리 1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고정비 증가한 가운데에도 1분기 매출(819억원)보다 증가해 점진적 성장세를 보였다.
첨단소재사업부문(전자소재사업본부·바이오사업본부)는 42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우려에도 바이오사업본부의 소재 응용처 다각화와 고객사 다변화가 부문 매출 상승을 뒷받침했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비우호적인 대외 상황으로 인해 흑자 전환 시기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연내 손익분기점 돌파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3분기는 생산 선순환 체계 확립과 전략적 증설 투자에 집중해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전지박 시장에서 실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