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주주, 델과의 합병 승인…중국 정부 승인만 남았다
앞서 지난해 10월 델은 스토리지 기업인 EMC를 67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수가 완료되면 델 테크놀로지스는 PC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 업계 최대의 종합 IT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VM웨어와 피보탈, RSA 등 EMC 자회사의 역량까지 확보하게 된다.
한편 EMC는 최근 2분기 실적을 발표, VM웨어와 피보탈을 포함한 매출이 6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도 45센트로 5% 늘었다. EMC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매출이 전년 대비 100% 늘었으며,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역시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VM웨어 매출은 11% 늘어난 16억8000만달러, 피보탈 매출은 49% 증가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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