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K뷰티 훈풍 제대로 탔다…한국콜마, 최대 실적에 52주 신고가 [DD's톡]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한국콜마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발표 직후 주가도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하게 반응했다. 12일 한국콜마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613억원, 11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9%, 50.2% 급등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9% 늘었다. 한국콜마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DD's톡] 증권가가 꼽은 대형마트 회복 열쇠는? “새벽배송보다 의무휴업”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정부가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새벽배송 규제 완화보다 의무휴업 제도 개선이 대형마트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홈플러스 영업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더해지면서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실적 회복세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2일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 새벽배송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대형마트 새벽배송이 재개되더라도 손익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6차 유통산
CJ ENM, 티빙·엠넷플러스서 돌파구 찾나 [DD's톡]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CJ ENM이 티빙과 엠넷플러스 등 디지털 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TV 광고 시장 침체로 단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디지털 플랫폼 중심의 사업 전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이날 ‘엇갈린 흐름 속에서도 남아있는 기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CJ ENM에 대해 목표주가 7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J ENM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297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성장 둔화·적자 쇼크 겹쳤다…쿠팡 시총 이틀 새 9조원 증발[DD's톡]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쿠팡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미국 증시에서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장 둔화 우려와 적자 전환 충격이 동시에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냉각되는 분위기다. 쿠팡Inc는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 거래일 대비 3.75%(0.67달러) 하락한 17.22달러에 종가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직후 13% 넘게 급락한 데다 추가 하락세가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이날 종가 기준 쿠팡 시가총액은 약 311억달러(한화 약 45조원) 수준으로 축소됐
크래프톤 주가 회복 자신감?…김창한 통 큰 베팅에 증권가 주목 [DD's톡]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김창한 크래프톤 최고경영자(CEO)가 약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주가 흐름 속에서 기업가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사주 2만1144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약 23만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49억5000만원 수준이다. 이번 매입으로 김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57만5199주로 늘었고 지분율도 2.98%로 확대됐다. 취득 자금은 전액 자기자금이다.
[DD’s톡] 해킹 딛고 주가 폭발…6000 코스피 열차 탑승한 통신株 ‘훨훨’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700선을 넘어서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통신사 주가도 함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6000 전망까지 내놓고 있는 만큼 이 흐름을 타고 통신3사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이날 10시 정각 기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주가는 각각 8만1800원, 6만7900원, 1만7550원을 기록 중이다. 각각 전일 대비 0.37%, 3.03%, 1.68% 증가한 수치다. SK텔레콤의 경
‘10만 텔레콤’ 가나… SKT, 앤트로픽 호재에 주가 폭발 [DD's톡]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SK텔레콤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 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분 투자한 앤트로픽의 300억달러(약 43조원) 조달 소식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SK텔레콤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45분 기준 8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8만86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텔레콤 주가는 지난달 17일을 시작으로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간 지난해 발생한 유심칩 해킹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억눌려 있던 주가가 코스
[DD’s톡] “땡큐 하이닉스”… SK스퀘어, 자회사 호실적+자사주 소각에 연일 신고가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SK그룹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호실적과 주주환원 행보가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SK스퀘어는 29일 종가 기준 53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기준 5.36% 증가한 값이다. 쟝중에는 52주 최고가인 53만6000원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신고가 원동력으로는 코스피 지수 5100 돌파와 SK하이닉스 등 그룹사 핵심 계열사의 호실적, 자사주 소각 등이 꼽힌다. SK하이닉스는 전날
[DD’s톡] 통신株, ‘산타랠리’는 남의 일…보안 불안에 주가 발목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연말연시 코스피가 ‘산타랠리’를 타고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통신3사 주가는 이 흐름에 올라타지 못했다. 1년 내내 이어진 해킹 이슈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데다 연말 정부의 민관합동조사 결과 발표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날 각각 5만3000원, 5만1600원, 1만4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 거래일 대비 SK텔레콤은 0.56% 하락했고,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0.58%, 1% 상승했으나 시장 전
[DD’s톡] KT, 해킹에도 반등조짐?...증권가 “주주환원책이 방어, 불확실성 여전”
[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KT 정보유출 사고를 겪었음에도 주가는 일찍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경찰 조사와 더불어 민관합동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 속에서 리스크가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니지만, 배당금 정책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책이 주가 추가 하락을 막고 있다는 것이 증권가 분석이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기준 KT 주가는 전일 대비 0.2% 상승한 5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29일) 종가 기준 이전일 대비 1.17% 하락한 50500원을 기록한 이후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고
[DD's톡] AI·해킹 키워드에 불붙은 보안株…172% 떡상한 이곳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에스투더블유(S2W)가 코스닥 상장 나흘만에 공모가 대비 172%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2W는 지난 21일 전일보다 21.04% 급등한 3만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S2W 주가는 한때 3만7550원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앞서, S2W는 지난 19일 공모가 1만3200원으로 상장했다. 첫날 S2W는 공모가 대비 81.44% 오른 2만3950원에 장을 마치며, 화려한 코스닥 입성을 알렸다. S2W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업이라는 타이틀과 최근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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