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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10월은 F1…도시 전체가 레이스 축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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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기자

[사진=싱가포르관광청]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싱가포르 도심이 열흘간 레이스와 공연, 쇼핑을 아우르는 F1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오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그랑프리 시즌 싱가포르(GPSS)’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7회째인 GPSS는 ‘2026 포뮬러1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그랑프리’와 연계해 서킷 밖에서도 레이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도시형 축제다.

올해는 ‘아디다스 모터스포츠 팝업’과 ‘오차드 패독 2026’이 신규 대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아디다스 팝업은 푸난과 래플스 시티 쇼핑센터에서, 오차드 패독은 니안 시티 시빅 플라자에서 각각 진행된다. 레이밴의 ‘비욘드 더 트랙’도 클락 키에서 다시 문을 연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자동차 경주 게임 대회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라운드 3’와 포르쉐의 ‘레이스본 페스트’도 새롭게 합류한다. 주크와 트라이펙타, 레고 등 기존 파트너사 역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 셀럽들도 현장을 찾는다. 배우 하지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가 F1 경기를 관람하고 GPSS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써린 탄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국장은 “GPSS는 팬들을 한자리에 모아 도시 전역에 활기를 더하고 레이스 경험을 극대화하는 축제”라며, “올해는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한국 셀럽들을 초청해 GPSS만의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 매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열기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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