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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모빌리티, 택시업계와 '로보택시 시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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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오 기자

[사진=티머니모빌리티]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티머니모빌리티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사단법인 모빌리티&플랫폼협회와 '자율주행택시 관련 연구용역 및 포럼 개최를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티머니모빌리티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 지난 6월30일 체결한 '자율주행택시 및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로보택시 시대에 대비해 기존 택시 산업 운영 경험과 자율주행 기술, 모빌리티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속가능한 로보택시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자율주행택시 관련 연구용역 추진 ▲정책 포럼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세 기관은 연구와 포럼을 통해 자율주행택시 도입에 필요한 제도와 운영체계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로보택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세 기관은 이날 오전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협약의 첫 실행으로 같은 날 오후 서울교통회관에서 '로보택시는 누가 움직이는가-지속가능한 로보택시 생태계 구축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택시업계와 서울시, 연구기관, 플랫폼·자율주행기업 등이 참여해 로보택시 생태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로보택시가 시민이 신뢰하는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자율주행 기술과 택시업계의 운영 경험, 플랫폼·결제·정산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과 정책 세미나를 시작으로 택시 사업자가 직접 사업 구조를 주도할 수 있도록 티머니모빌리티가 함께하여 지속가능한 로보택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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