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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포털·항공사 뭉쳤다…필리핀 여행객 잡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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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기자

필리핀 관광부 공동 프로모션 메인 이미지 [사진=필리핀 관광부]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필리핀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면세점부터 항공사와 포털 사이트까지 손을 잡았다.

필리핀 관광부는 롯데면세점, 네이버 트래블클럽, 세부퍼시픽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필리핀 관광부의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롯데면세점의 쇼핑 접점, 네이버 트래블클럽의 여행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세부퍼시픽의 항공 네트워크를 연계해 한국 여행객들이 필리핀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트래블클럽 회원 중 행사 기간 동안 롯데면세점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조건을 충족한 후 네이버 트래블클럽 내 이벤트 응모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필리핀 관광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참여 조건에 포함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세부퍼시픽의 필리핀 세부 직항 왕복 항공권 1매와 현지 호텔 2박 숙박권 1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번 프로모션은 물론 필리핀 여행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얼윈 발라네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장은 "이번 협업은 여행 구상 및 정보 탐색 단계부터 면세 쇼핑, 항공, 현지 경험에 이르기까지 여행 여정의 주요 접점을 하나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한국 여행객들이 휴양과 해양 액티비티, 미식, 쇼핑이 어우러진 필리핀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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