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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캐릭터 '빵고미'와 빵집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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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리 기자

[사진=롯데GRS]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 '빵고미'와 협업해 특별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맺은 중소 콘텐츠 기업 지식재산권 활용 및 상생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소비자는 색다른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하고 중소 캐릭터 기업은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상생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팝업 매장은 세상의 모든 빵을 사랑하는 '빵고미'와 '엔젤 빵고미'가 일하는 베이커리 카페라는 유쾌하고 아기자기한 콘셉트로 꾸며진다. 마치 동화 속 빵집에 들어온 듯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매장 곳곳에 빵고미 대형 인형과 포토존 등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빵고미의 구움 정도를 메뉴로 시각화한 귀여운 제품도 선보인다. '잘익음 빵고미 버터스카치 라떼', '타버림 빵고미 초코크럼블 라떼', '발효중 빵고미' 등이다. 이와 함께 키링, 히퍼 등 빵고미 굿즈도 만날 수 있다.

빵고미 콜라보 메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경품 뽑기 및 '빵고미 짤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매장 곳곳에 숨겨진 빵고미 캐릭터를 찾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멧챠 빵고미 카멜레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팝업 매장은 30일까지 약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16일까지는 '엔제리너스 석촌호수 DI점'에서, 이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는 '엔제리너스 잠실롯데월드몰 B1점'에서 각각 운영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엔제리너스의 유통 플랫폼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 캐릭터 지식재산권과의 대중 접점을 확대하고 상생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오직 협업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귀여운 빵고미 음료와 베이커리, 굿즈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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