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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 1D·2D 코드 판독 이미지 리더 '센싱캠 SEC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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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기자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SICK가 1D 및 2D 코드 판독이 가능한 이미지 기반 코드 리더 '센싱캠 SEC200(sensingCam SEC2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센싱캠 SEC200은 물류와 제조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판독 기능과 설치 및 설정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다. 1.3메가픽셀 카메라 모듈을 적용해 100~300밀리미터(mm) 거리에서 1D와 2D 코드를 판독할 수 있으며, 코드가 정렬되지 않거나 회전된 상태에서도 인식을 지원한다. 작업자가 판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녹색 피드백 발광다이오드(LED)와 음향 신호도 적용됐다.

산업 환경을 고려해 IP65 등급 하우징을 채택해 먼지와 물 튐 등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설정은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제품 내장 웹서버를 통한 웹 브라우저 방식으로 지원한다. 표준화된 마운팅 시스템과 LED 시준 보조 장치를 제공하며 연결 인터페이스로는 이더넷(Ethernet)과 USB를 갖췄다. 기존 장치에서 설정한 값을 다른 장치로 복사할 수 있는 클로닝 기능도 탑재했다.

사이버 보안 측면에서는 2027년 12월 11일부터 의무 적용되는 유럽연합(EU)의 사이버복원력법(CRA)을 고려한 개발 프로세스를 거쳤다.

씨크코리아 관계자는 "sensingCam SEC200은 국내 물류와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비용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코드 판독 솔루션을 보다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고객의 자동화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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