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20년 만에 판교 통합 사옥…R&D·협업 거점 한곳으로

SOOP 신사옥. [사진=SOOP]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SOOP이 서비스 출범 약 20년 만에 판교에 통합 사옥을 마련한다. 여러 곳에 나뉜 조직과 계열사 업무공간을 한데 모아 협업 효율을 높이고, 연구개발(R&D)과 사업 성장을 뒷받침할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
SOOP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GB2-C동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양수대금은 1315억원이다.
SOOP은 지난 2005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사업 확대에 따라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계열사 업무공간을 여러 사업장에서 운영해 왔다. 이번 사옥 마련을 계기로 분산된 주요 업무 거점을 단계적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새 사옥은 본사와 R&D센터로 활용한다. 올해 4분기부터 조직 재배치를 시작해 오는 2028년 1분기까지 주요 거점 통합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SOOP은 "업무공간 재배치가 완료되면 조직 간 협업과 인적·공간 자원 활용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차료, 관리비 등 고정 운영비 절감으로 중장기적인 현금흐름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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