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6] 바디프랜드, IFA 2026서 ‘AI 헬스케어로봇’ 전면에…유럽 공략 확대

IFA 2026 바디프랜드 부스 전경 [사진=바디프랜드]
[베를린(독일)=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바디프랜드가 로보틱스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헬스케어로봇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바디프랜드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세계 전자·IT 박람회 ‘IFA 2026’에 참가해 헬스케어로봇과 AI 기반 마사지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는 ‘뷰티 테크 앤 웰빙(Beauty Tech & Wellbeing)’ 홀에서 진행된다.
전시의 중심에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과 생성형 AI를 적용한 ‘퀀텀AI프로’, ‘다빈치AI프로’가 자리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에서 신체를 직접 움직이는 로보틱스 기술과 사용자의 발화와 상태·의도·상황을 이해하는 AI를 결합한 형태의 헬스케어 경험을 제시한다.
CES 혁신상을 받은 733은 좌우 다리를 독립적으로 구동하고 발목과 고관절, 팔 마사지부를 각각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한 플래그십 제품이다. 제품 자체가 일어나 사용자의 승·하차를 돕는 스탠딩 기능도 적용됐다.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에는 LLM 기반 생성형 AI 기술이 들어갔다. 기존에 정해진 코스를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발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마사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생성하는 방식이다. 134개 마사지 기초 블록을 신체 부위와 동작 시간 등에 맞춰 조합하며, 이용 패턴과 선호도도 학습한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도 콤팩트형 ‘팔콘’, 골반 케어에 특화한 ‘카르나로봇’, 실속형 제품인 ‘레그넘로봇’을 전시한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골반저근 강화 기술 적용 마사지소파 ‘메디컬 파밀레’와 소형 마사지기 ‘바디프랜드 미니’ 7종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IFA 참가를 계기로 유럽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로보틱스 기술 수출을 포함한 해외 실적이 최근 2년 사이 약 4배 규모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IFA 현장에서 유럽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알리고 국가별 신규 파트너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IFA 2026에서 AI와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를 융합한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이고 국가별 신규 파트너를 발굴해 유럽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韓 덮친 연쇄 해킹…'122만 구독' 보안 전문가 "AI 해킹은 계속된다"
2026-10-14 06:11:30글로벌 보안 축제에 등장한 삼성…"딥페이크 거르고, 워치로 사용자 인증까지"
2026-10-14 06:10:57"AI 해커 잡는 AI 방패"…자율 방어로 무장한 글로벌 보안업계
2026-10-14 06:10:11[사설] 세상 물정 모르는 LH 사장은 달나라에서 왔나
2026-10-14 05:00:00티빙 최주희 "보안 투자, 해킹 진화 못 따라가…못 챙긴 부분" [2026 국감]
2026-10-13 22: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