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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리프트바운드', 18일 韓 상륙…'아리, 구미호' 카드 선봬

이학범 기자

라이엇 게임즈 '리프트바운드' 대표 이미지. [사진=라이엇 게임즈]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8일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의 한국어판 첫 세트 '오리진'을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리프트바운드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세계관을 활용한 실물 TCG다. 2~4명의 이용자가 직접 덱을 구성해 전장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북미·유럽·중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어판에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새롭게 제작된 '아리, 구미호' 카드가 포함된다. LoL 챔피언(캐릭터) 아리를 주인공으로 한 오버넘버 카드로, '한복 아리' 스킨을 오마주한 일러스트가 적용됐다. 오리진 부스터 팩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 동대문 GGX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도파민 스테이션에서는 18일부터 30일까지 행사가 열린다. 현장에서 오리진 제품을 판매하며 특별 프로모 카드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기존 TCG 전문 매장과 함께 PC방으로도 리프트바운드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GGX에는 제품 구매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리프트바운드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향후 국내 PC방 생태계와의 협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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