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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승룡서버 효과 힘입어 신규 이용자 9배 증가

이학범 기자

위메이드 '미르의전설2' 승룡서버 관련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가 기간 한정 성장 서버 운영을 통해 이용자 지표를 끌어올렸다.

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지난 8월19일 오픈한 미르의 전설2 승룡서버의 신규 이용자 수가 10일 만에 7월 한 달 전체 유입 규모의 약 9배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도 약 27% 늘었다.

승룡서버는 일정 기간 운영되는 성장 특화 서버다.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를 최대 90% 줄이고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획득 확률을 높이는 효과를 상시 제공한다. 캐릭터 생성 시 무공과 직업별 장비도 지원한다.

대규모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 '사북 공성전'도 운영 중이다. 문파 단위로 공성과 수성을 벌이며 승리한 문파에는 전용 아이템과 경험치·아이템 획득 관련 추가 효과 등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게임 접속과 보스 처치 등 일일 임무를 통해 포인트를 모으는 시즌 콘텐츠도 마련됐다. 승룡서버에서 성장한 캐릭터는 서버 오픈 5주 차부터 60레벨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하면 주요 아이템과 함께 본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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