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슈퍼패스트, '슈퍼패스트 넥스트' 최종 2개사 선정…투자·퍼블리싱 지원

  • 가
  • 가
이학범 기자

슈퍼패스트 게임 발굴 프로그램 '슈퍼패스트 넥스트' 선정 게임 2종. 트라이펄게임즈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왼쪽)과 키메이커게임즈 '아이언 섀도우: 서바이벌 프로토콜'. [사진=슈퍼패스트]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슈퍼패스트가 차세대 게임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이펄게임즈와 키메이커게임즈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두 개발사의 신작은 슈퍼패스트의 스팀 전문 레이블 오프문을 통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된다.

슈퍼패스트는 게임 발굴 및 투자·육성 프로그램 '슈퍼패스트 넥스트'의 최종 선정팀으로 트라이펄게임즈와 키메이커게임즈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00개 팀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지난달 피칭데이에 참가했으며, 슈퍼패스트는 게임 완성도·개발 역량·성장·가능성 등을 평가해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트라이펄게임즈는 PC·콘솔 기반 3D 액션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로그라이크(사망시 능력치가 초기화 되는 구조) 액션 게임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V.E.D.A'를 개발하고 있다.

키메이커게임즈는 '다크소드'·'언디스트로이드' 등을 개발한 1인 개발 스튜디오다. 이들 게임의 누적 다운로드는 1000만건에 달한다. 현재 신작 '아이언 섀도우: 서바이벌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며 최근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와 아이언 섀도우: 서바이벌 프로토콜은 모두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 퍼블리싱은 슈퍼패스트의 스팀 전문 레이블 오프문(OFFMOON)이 맡는다.

김강안 슈퍼패스트 대표는"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하며 여러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두 팀을 선정했다"며 "우수한 IP 발굴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슈퍼패스트의 지향점에 맞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