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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자급제 전용 ‘에어’ 20만 회원 돌파…유튜브 라이트 1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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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사진=SKT]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SK텔레콤의 자급제 전용 통신 서비스 ‘에어(air)’가 회원 20만명을 돌파했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1년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오늘(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6개월간 에어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에어 X’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 후 1년간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어 X는 월 5만8000원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프로모션 기간 신규 가입자는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무료 혜택과 함께 보너스팩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통신요금 납부나 에어 앱 포인트샵에서 1000여종의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에어 X 가입자는 오는 12월까지 월정액 전액을 포인트로 납부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가 포함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체감가 월 1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에어 이용자의 포인트 활용 범위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광고형 미션으로 적립한 포인트의 경우 기존 월 5000원이었던 요금 납부 한도를 넘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이어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요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했다. 에어 X는 월정액의 100%, 나머지 5개 요금제는 월정액의 최대 50%까지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다. 혜택 시행 이후 지난 8월 요금 납부에 사용된 포인트는 전월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오는 30일까지 에어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eSIM(이심) 발급 수수료도 전액 면제한다.

한편 에어는 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핵심 기능과 6종의 요금제로 서비스를 단순화한 ‘통신 미니멀리즘’ 콘셉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에어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서비스”라며 “출시 이후에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해 왔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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