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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멜로디가 인어로 변신"…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산리오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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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기자

[사진=롯데월드]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산리오캐릭터즈가 인어로 변신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찾아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오는 9월4일부터 11월29일까지 87일간 '산리오 캐릭터즈 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머메이드 파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을 시즌 축제는 인어로 변신한 산리오캐릭터즈와 아쿠아리움을 찾은 방문객들이 '머메이드 파티'에 초대된다는 콘셉트다.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한교동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협업에서는 입구에서부터 인어로 변신한 산리오캐릭터즈를 한 자리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입구 옆 약 2m 높이의 초대형 마이멜로디 풍선으로 컬래버의 시작을 알린다.

지하 1층 해양생물 관람 후 지하 2층으로 내려오면 폼폼푸린이 맞이하는 공간 '폼폼푸린의 초대장'이 펼쳐진다. 폼폼푸린 조형물 옆 영수증 사진기를 통해 즉석 기념 사진이 담긴 '사진 초대장'을 출력할 수 있다.

이어 바다거북 존 앞에는 무도회장을 연상케하는 '달빛 조개 캐슬'이 등장한다. 머메이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다.

시즌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고 싶다면, 미션 수행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미션형 AR 콘텐츠(유료)'에 참여하면 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머메이드 파티 초대장' 내 QR코드를 모바일로 접속하면, 파티 드레스 코드를 완성하기 위한 아이템을 수집하는 미션형 콘텐츠가 시작된다.

퀴즈·미니게임 등 미션 완수 시, 리워드로 ‘산리오캐릭터즈 랜덤 ID카드 키링’을 지하 1층 아쿠아샵에서 수령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지하 2층 메인수조 앞에서 '마이멜로디' 포토타임이 총 3회(11:30, 14:00, 16:00) 진행된다. 지하 1층 '와우포토 네컷(유료)'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 네컷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지하 2층 '와우포토 카트'에서는 캐릭터 포토카드 6종도 판매한다.

기간 한정 상품도 마련했다. 머메이드 산리오캐릭터즈 봉제인형 키링을 비롯해 랜덤 캔뱃지, 키캡 키링, 티셔츠, 스티커 등 5종을 지하 2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쿠아샵에는 70종 이상의 산리오캐릭터즈 굿즈가 준비돼 있다.

아쿠아리움 내 식음 매장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베리 초코 프라페, 마이멜로디·한교동 달고나 등 캐릭터 컬래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롯데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하는 이벤트를 확대하는 중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해 가을 국내 수족관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을 진행했다. 당시 해양생물 옷을 입은 한교동과 아쿠아리움 공간 특성을 살린 연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롯데호텔 월드 또한 지난해 폼폼푸린 협업 뷔페를 비롯해 올해 2월에는 헬로키티 딸기 뷔페를, 6월에는 시나모롤 망고 뷔페를 열어 캐릭터 협업을 진행 중이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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