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협동 플레이 강화…근접 음성·소생 시스템 추가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대표 이미지. [사진=크래프톤]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월즈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2'의 두 번째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협동 플레이 관련 기능이 확대됐다. 이용자 간 거리에 따라 목소리 크기와 방향이 달라지는 근접 음성 채팅이 추가됐다.
소생 시스템도 도입됐다. 체력이 소진된 이용자는 일정 시간 쓰러진 상태로 남으며, 그 사이 동료가 소생시키면 탐험을 계속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감정 표현 기능을 추가하고 동료의 인벤토리에 직접 접근해 자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투척형 위치 표시 태그와 신호 시스템, 기지 건설 관련 편의 기능도 개선됐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는 혼자만의 생존을 넘어 함께 탐험하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크래프톤은 언노운 월즈와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협동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언노운월즈는 해양 정화 비영리단체 디 오션 클린업에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를 기부한다. 회사는 지난 2019년에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브노티카 원작 판매 수익 일부를 해당 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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