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노사발전재단 맞손, IT 특화 재취업 지원 모델 개발한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왼쪽)과 황순배 네이버 CHRO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네이버]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가 노사발전재단과 'IT 업종 특화 재취업지원서비스 확산 및 중장년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순배 네이버 최고인사책임자(CHRO),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의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올해 노사발전재단이 새롭게 추진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공동컨설팅 사업에 참여하고, 네이버가 축적해 온 IT 업종 특화 교육 프로그램 노하우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방식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의 우수한 운영 경험과 공공의 전문 지원체계를 결합한 상생협력 모델"이라며 "IT 업종 특화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중장년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황순배 네이버 CHRO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산업 환경에서 구성원들이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력 가능성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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