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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V, 유럽 이어 아세안으로 콘텐츠 유통망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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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승 기자

[사진=딜라이브]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딜라이브의 지역 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가 유럽에 이어 아세안 지역으로 콘텐츠 유통망을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딜라이브TV는 아세안 주요 미디어 사업자인 유후(YOO HOO·호주), 아팩스미디어(APAX MEDIA·싱가포르)와 콘텐츠 유통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한-아세안 K-콘텐츠 비즈위크’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했다.

유후는 최근 대만과 미얀마를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딜라이브TV는 이번 협력으로 방송,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현지 미디어 플랫폼에 콘텐츠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딜라이브TV는 싱가포르의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기업인 아팩스 미디어와 동남아시아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축한 K-콘텐츠 멀티 플랫폼 ‘이야기(iyagi)’에 딜라이브TV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아세안 시장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공급망 확대에 지속 협력할 방침이다.

정혜승 기자
jh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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