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협 자회사 KCU NPL 대부, 이종성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이호연 기자

8월 11일 이종성 KCU NPL 대부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디지털데일리 이호연기자] 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 대부는 이종성 대표이사를 새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KCL NPL대부는 신협의 부실채권 관리를 위해 2024년 5월 설립된 법인으로 신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보유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모건스탠리 ▲BNP Paribas 은행 ▲엄브렐라에셋 등 자산관리회사 업계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갖춰왔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단순히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회수하는 회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조합의 건전성을 지원하고 부실자산의 가치를 회복시켜 신협의 자산관리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KCU NPL 대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또한 임기 중 ▲전문성과 원칙에 기반한 회사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신뢰를 강조한 이 대표이사는 신협중앙회와 조합, 시장, 임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신협은 올해 말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부실채권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KCU NPL 대부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조합의 건전성 제고 및 부실자산의 신속한 정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신협 연체율은 4.83%, 고정이하여신(NPL)비율 5.78%로 전년 대비 각각 1.2%포인트(p), 1.3%p 하락했다.

이호연 기자
l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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