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솔루션-몽골여성협회 한국지부, 금융 접근성 개선 업무협약

크레파스솔루션 김민정대표(왼쪽)와 몽골여성협회 한국지부장 안흐바야르 출룬수흐 몽골여성협회 한국지부장이 MOU 체결 확인서를 들고 있다. [사진=크레파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크레파스솔루션은 몽골여성협회 한국지부와 국내 체류 몽골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과 몽골 여성 사업가 간 교류 활성화 방안도 포함됐다.
양 기관은 국내 체류 몽골인을 위한 금융·교육 지원사업 연결, 몽골 현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사업 발굴, 양국 교류 확대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크레파스솔루션의 대안데이터 기반 금융평가 역량과 몽골여성협회의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결합해 유학생, 사업가, 해외취업 노동자의 금융 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다.
크레파스솔루션은 AI 기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대안신용평가사(CB)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금융위원회 본인가를 받았다. 몽골 최초 인터넷은행에 신용평가 기술을 적용했고, 몽골 편의점 CU 운영그룹과 협력해 신용평가모델도 구축했다.
몽골여성협회 한국지부는 1924년 설립된 몽골여성연맹의 한국 지부로, 몽골 여성과 몽골인 커뮤니티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는 "국내 거주 몽골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한국과 몽골을 잇는 크로스보더 금융으로 확장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안신용평가 기술로 신용력을 인정받게 해 유학생과 해외노동자, 창업가들의 도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안흐바야르 출룬수흐 몽골여성협회 한국지부장은 "국내 체류 몽골인 약 6만명이 이번 협력으로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한-몽 민간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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