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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하반기 객실승무원 채용…13일까지 접수

윤서연 기자

제주항공 B737-8 항공기.[사진=제주항공]

[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제주항공이 하반기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안전운항에 필요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객실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채용이다.

6일 제주항공은 2026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근무지는 서울·인천과 부산이다.

지원 자격에는 학력 제한이 없지만 토익과 오픽 등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일본어와 중국어 능력자는 언어특기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의 안전 대응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국민체력100 인증센터에서 발급한 3등급 이상 체력인증서 제출도 지원 요건에 포함했다. 비상 상황에서 필요한 기초 체력을 채용 단계부터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항공업계가 국제선 운항 확대와 기단 확충에 맞춰 승무원 채용을 잇달아 진행하는 가운데 제주항공도 선제적인 인력 확보를 통해 운항 안정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입 승무원은 채용 이후 안전 교육과 직무훈련을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숙련된 객실승무원 인재풀을 지속 확대해 안정적인 운항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윤서연 기자
yun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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