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SK네트웍스서비스와 '영상 보안 카메라 국내 독점 판매' 맞손

[사진=시놀로지]
[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글로벌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시놀로지(Synology)가 SK네트웍스서비스와 손잡고 국내 영상 보안 감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시놀로지는 SK네트웍스서비스와 영상 보안 카메라의 국내 독점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물리 보안 및 영상 감시 솔루션 사업 체급을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다. 영업 체계 정비는 물론 기술 지원과 파트너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강화해 국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보안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놀로지는 그간 데이터 저장·관리·보호 분야에서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상 보안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시놀로지 영상 보안 솔루션의 설치 건수는 56만건을 넘어섰으며 실제 현장에서 가동 중인 카메라는 1400만대를 상회한다.
라인업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놀로지는 기존 라인업에 더해 고성능 기능을 갖춘 가변 초점 불렛 카메라 'BC800Z'와 어안 카메라 'FC600'을 이달 신규 출시하며 전문적인 영상 감시 수요 대응에 나섰다.
지난 2020년부터 시놀로지의 국내 총판 역할을 수행해 온 SK네트웍스서비스는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솔루션 유통 과정에서 다져온 기술 영업망과 유지보수 역량을 이번 보안 카메라 독점 판매 사업에도 적극 이식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향후 시놀로지 영상 보안 솔루션을 시장에 밀착 소개하고 고객 환경에 맞춘 제안과 기술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빅터 왕(Victor Wang) 시놀로지 한국사업본부 총괄은 "한국 영상 보안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자사 솔루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정확하게 전달할 전문 파트너가 필수적"이라며 "SK네트웍스서비스와 함께 파트너 대상 교육과 기술 지원을 대폭 확대해 국내 사업 인프라를 한 단계 더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중화 SK네트웍스서비스 파트장은 "시놀로지는 데이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솔루션을 지속 선보여온 기업"이라며 "확장된 카메라 및 영상 보안 제품군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연하고 편리한 영상 감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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