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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TV 광고, 유튜브·넷플릭스보다 저렴"…방송광고 구매가이드 발간

강소현 기자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방송광고 집행을 검토하는 신규 광고주를 위해 '방송광고 구매가이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지상파 TV 광고 집행에 필요한 매체별 특성, 광고 상품 단가, 지원 제도, 집행 절차 등을 한 권에 담았다. 디지털 광고에 익숙한 광고·홍보 담당자들이 TV 광고의 효과와 활용 방식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가이드는 지상파 TV가 매월 4473만명에게 도달하는 매체라는 점을 강조했다. TV 광고가 비싸다는 인식과 달리 1000회 노출당 비용(CPM)은 2927원으로 유튜브와 넷플릭스보다 낮아 비용 효율성이 높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다.

방송사별 특성과 다양한 광고 상품도 안내한다. KBS는 전 세대 시청층과 높은 신뢰도, MBC는 화제성 높은 콘텐츠와 2040 세대 및 온라인 확산 효과, EBS는 어린이와 3040 부모층을 겨냥한 매체라는 점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가상광고, 간접광고(PPL),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을 비롯해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타깃 가구에만 광고를 송출하는 '어드레서블 TV(Addressable TV)' 등 최신 광고 기법도 담았다.

한편 중소기업은 코바코를 통해 지상파 방송광고비를 최대 70% 할인받을 수 있다. 광고 제작비도 TV는 최대 4500만원, 라디오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강소현 기자
ks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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