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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성 검증도"…아이티센클로잇, 구글 클라우드 AI 특화 컴피턴시 2종 취득

박재현 기자

아이티센클로잇이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AI 컴피턴시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컴피턴시를 획득했다.[사진=아이티센클로잇]

[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아이티센클로잇이 구글 클라우드의 AI 관련 최상위 기술 인증 2종을 동시에 확보했다. 단순 클라우드 인프라 파트너에서 엔터프라이즈 AI·생성형 AI 전문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아이티센클로잇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인공지능 컴피턴시(AI Competency)'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컴피턴시(Gemini Enterprise Competency)'를 함께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컴피턴시는 파트너사가 특정 기술 영역에서 기술적 전문성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췄음을 구글이 공식 보증하는 최상위 인증 프로그램이다.

AI 컴피턴시는 머신러닝(ML)과 고도화된 AI 아키텍처 설계, 버텍스 AI(Vertex AI) 활용, 데이터 엔지니어링 전반의 기술 표준을 충족한 파트너에게 부여된다. 기업 고객의 요구에 맞춘 AI 솔루션 설계·구축 역량을 검증받았다는 의미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컴피턴시는 구글의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플랫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고객 성공 사례를 구글 클라우드가 인증한 결과다. 기업 내 생산성 향상, 워크플로우 자동화,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축 등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역량을 갖췄다는 뜻이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이미 구글 클라우드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어 파트너'다. 이번 두 인증은 그 위에 AI 특화 전문성을 별도로 검증받은 것이라, 클라우드 인프라 역량과 AI 구축 역량을 각각 인정받은 셈이다.

삼성전자, 한국앤컴퍼니그룹 등 대기업들이 최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잇달아 도입한 가운데 파트너사의 구축·운영 역량은 갈수록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생성형 AI 도입 전략 수립부터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 구축, AI 에이전트 구현까지 AX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재현 기자
crejx@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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