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YG플러스 맞손…日 밴드 성수 이머시브 팝업 연다

[사진=닷밀]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콘텐츠 기반 공간 솔루션 기업 '닷밀'이 'YG플러스'와 협업해 오는 9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엠프티에서 일본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2026 팝업 인 서울'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아시아투어에 앞서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의 감정으로 호흡하는 마지막 리허설인 '사운드 체크'를 주제로 기획됐다. 공연 무대의 막이 열리기 전 백스테이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설렘을 대형 스크린과 몰입형 공간 연출로 담아냈다고 닷밀 측은 설명했다.
닷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간·운영을 하나의 경험으로 완성하는 전략을 취했다. 관람객이 공간에 입장한 순간부터 공연 콘텐츠를 감상하고 밴드 음악과 아카이브를 체험한 뒤 MD 상품을 구매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자연스러운 서사로 연결했다.
해당 팝업은 입장부터 퇴장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총 4개의 핵심 존이 특징이다. 관람객을 둘러싼 3면 이머시브 스크린과 공연 실황 및 아카이브 콘텐츠를 동시에 즐기는 '이머시브 존'을 시작으로 백스테이지를 모티브로 무대 뒤 분위기를 살린 '메인 월'이 펼쳐진다.
이어 팬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적어 전달하는 참여형 소통 공간 '메시지 월'과 밴드의 히스토리와 그래픽을 한눈에 보며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아카이빙 월'이 연결된다.
닷밀 관계자는 "오피셜히게단디즘 팝업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의 설렘과 긴장감, 그리고 팬과 아티스트가 하나의 감정을 공유하는 순간을 공간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공연과 전시, 리테일이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공간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아티스트와 다양한 IP를 활용해 차별화된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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