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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TS 맞손…"미래 모빌리티 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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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오 기자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부문 부사장(왼쪽)과 오태석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본부 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3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안전 정책 협력 ▲국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체계 ▲미래 모빌리티 데이터 협력체계 등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과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협약을 통해 TS는 미래 모빌리티 데이터 협력체계 관련 기술 검토와 정책 자문을 지원하고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플랫폼·인프라를 활용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기여할 계획이다.

TS는 미래 모빌리티 데이터 협력체계 관련 기술 검토를 지원하고, 첨단 모빌리티 기술의 안전한 상용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자문을 수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플랫폼과 인프라를 활용해 TS의 범정부 교통안전캠페인 '오늘도 무사고'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이끈다.

두 기관은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협력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는 첨단기술과 교통안전이 함께 발전해야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등 신기술의 안전한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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