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AI 대전환…AX로 금융 미래 경쟁력 키운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7월 20일 ‘2026 경영진 워크숍’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iM금융그룹]
[디지털데일리 이호연 기자] “AI 발전은 금융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거대한 전환점이다. 전사적인 AX 추진을 통해 금융의 본질인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장 변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
21일 iM금융그룹에 따르면 황병우 회장은 지난 20일 열린 ‘2026년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변동성이 높은 금융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iM금융 경영진들은 ‘AI 시대를 맞이하는 iM금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금융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과 인공지능 전환(AX), 신금융시장인 토큰증권(STO)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최근 제도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토큰증권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TO 분야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도 마련됐다. 참석 경영진들은 STO 제도화에 발맞춰 금융회사가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디지털 세션에서는 그룹의 전사적 핵심 과제인 ‘AX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핵심 인프라와 서비스 전반에 AI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단계별 이행 방향을 설정했다.
이어 iM뱅크 직원이 AI를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를 직접 시연하며 현업 적용 성과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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