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의 위스키 '블랑톤', 국내 공식 출시

[사진=니혼슈코리아]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수입주류 유통기업 니혼슈코리아는 미국 켄터키 버번 위스키 브랜드 '블랑톤(Blanton’s)'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1밝혔다. 이번 공식 출시를 통해 니혼슈코리아는 블랑톤을 국내에 처음 공식 수입하며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카테고리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블랑톤은 1984년 세계 최초 상업용 싱글 배럴 버번으로 출시된 브랜드다. 하나의 배럴에서 나온 원액만을 병입해 배럴별 숙성 환경을 병마다 담아낸다. 블랑톤의 상징인 말과 기수 스토퍼는 1999년부터 서로 다른 8가지 컬렉션으로 제작됐으며, 병목의 알파벳을 모으면 'B-L-A-N-T-O-N-S'가 완성된다.
이번 공식 출시 라인업은 블랑톤 오리지널 싱글배럴, 블랑톤 골드 에디션 싱글배럴, 블랑톤 스트레이트 프롬 더 배럴(Straight From The Barrel, 블랑톤 SFTB) 싱글배럴 3종이다. 싱글배럴 3종은 주요 위스키 바와 프리미엄 주류샵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대는 블랑톤 오리지널 싱글배럴 10만원대, 블랑톤 골드 에디션 20만원대, 블랑톤 SFTB 30만원대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블랑톤은 국내 버번 위스키 애호가들이 직구나 병행수입 제품으로 애장해 온 브랜드"라며 "이번 출시는 블랑톤을 생산하는 증류소의 관리 기준을 거친 정식 수입 버번 위스키를 공식 판매처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오리지널, 골드, SFTB 3종을 중심으로 블랑톤의 싱글 배럴 버번 세계관을 국내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니혼슈코리아는 오는 24일 열리는 서울바앤스피릿쇼에 블랑톤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첫 공식 론칭을 알릴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승마 세계관을 중심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블랑톤 오리지널 싱글배럴 8병으로 구성된 'Blanton’s Complete Full Set'도 특별 경매 방식으로 선보인다. 경매 시작가는 150만원이며 최종 낙찰가와 제품가의 차액은 은퇴 경주마를 위한 단체 위드홀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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