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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10개 팀 통합 로스터 격돌…'2026 LoL 케스파컵' 20일 개막

이학범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2026 리그오브레전드 케스파컵 ' 관련 이미지.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LCK 10개 팀이 주전과 육성 선수를 아우르는 최대 10인 통합 로스터로 단기전에 나선다. 정규 리그와 다른 선수 조합과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2026 리그오브레전드(LoL) 케스파컵'은 약 한 달간의 경쟁을 거쳐 대전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0일 농심 레드포스와 한진 브리온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6 LoL 케스파컵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8월18일까지 매주 월·화요일에 열린다. 조별 예선과 두 단계의 결선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경기 이후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마지막 일정을 치른다.

예선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두 조로 나뉘어 상대 조 5개 팀과 한 차례씩 경기하며 각 조 상위 4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A조에는 젠지e스포츠·디플러스 기아·농심 레드포스·DN수퍼스·키움 DRX가 편성됐다. B조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T1·한진 브리온·BNK피어엑스·kt롤스터가 경쟁한다.

결선 스테이지1은 오는 28일부터 8월1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결선 스테이지2의 첫 경기는 8월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라운드와 결승은 8월17일과 18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5200만원이며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전용준·이성훈·심지수 캐스터와 김동준·이현우·고수진·엄성현·이서행 해설이 한국어 중계를 맡는다. 오프라인 경기 인터뷰는 윤수빈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대회 기간에는 스트리머 같이보기와 시청 인증 행사, 뷰잉파티, 포토부스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개인 기부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경기 티켓은 추후 예스24(YES24)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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