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앤컴퍼니, 신사업으로 AI DC 냉각솔루션 낙점…전담조직 신설

[사진=나인앤컴퍼니]
[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나인앤컴퍼니가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발열량이 급증하면서 냉각솔루션 시장이 고성장 인프라 산업으로 부상하는 흐름을 타겠다는 판단이다.
회사는 지난 6월 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 사업 경쟁력 유지와 함께 신성장동력 발굴로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냉각솔루션 사업이 이 전략의 첫 실행 과제다.
사업 전략의 핵심은 직접 개발보다 전략적 투자를 통한 교두보 확보다. 핵심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냉각솔루션 전문기업에 투자해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자체 브랜드 제품 출시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는 빅테크 얼라이언스 합류 여부가 수주 관건인 만큼, 해당 요건을 갖춘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신설 부서 임원도 관련 테크기업 출신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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