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TFT' 최강자 가린다…'전략가의 왕관' 10일 개막

라이엇 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TFT)'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전략가의 왕관' 관련 이미지. [사진=라이엇 게임즈]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라이엇 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TFT)'의 최상위권 선수들이 글로벌 정상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한국에서는 프로 서킷 우승자 '서일' 박찬서와 지역별 결승을 통과한 '스틸로 오브 보라' 김주한이 출전해 국내 선수의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TFT 최상위 대회 '우주의 신들 전략가의 왕관(이하 전략가의 왕관)'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략가의 왕관은 TFT 공식 e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서킷과 지역별 결승을 통해 진출한 선수 40명이 참가한다. 총상금은 47만달러(약 7억원) 규모다.
선수들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최종 라운드 진출을 놓고 경쟁한다. 12일 결승전에는 8명이 오른다. 결승에서는 20점을 먼저 달성한 뒤 1위를 차지한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국내 선수로는 서일 박찬서와 스틸로 오브 보라 김주한이 출전한다. 서일은 지난 5월 한국인 최초로 프로 서킷에서 우승한 선수다. 김주한은 지역별 결승 최종전에서 5위를 기록해 이번 대회 진출권을 얻었다.
해외에서도 주요 선수들이 출전한다. 지난 2025년 12월 'TFT 파리 오픈' 우승자인 중국 '후안미에' 거우신, 지난 3월 '신화와 전설 전략가의 왕관' 챔피언인 미국 '다스 눕' 카슨 후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략가의 왕관은 대회 기간 매일 오후 8시 TFT 공식 유튜브, SOOP, 치지직에서 생중계된다.
라이엇게임즈는 대회 기간 TFT e스포츠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승부 예측 웹사이트에서 결과를 예측할 수 있으며 대회 종료 후 예측 성공 횟수에 따라 상위 50명에게 보물 토큰 등 장식요소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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