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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CNS, 네트워크 보안 기업 '한드림넷' 인수

김보민 기자

(왼쪽부터) 한드림넷 공동대표를 맡게 된 이령 대교CNS 대표이사와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이사가 7월8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인수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드림넷]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대교그룹 IT서비스 기업 대교CNS가 네트워크 보안 기업 한드림넷을 인수하고 인공지능(AI) 및 보안 사업에 진출한다.

대교CNS는 한드림넷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맺고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수 대상에는 한드림넷 일본 자회사 서브게이트도 포함된다.

대교CNS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정보보안 시장에 진출하고 기존 IT서비스에 보안 역량을 더해 AI와 보안을 아우르는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드림넷은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를 개발한 1세대 보안 벤처기업이다. 독자 MDS(Multi-Dimension Security) 엔진 기반 보안 스위치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12개국 4만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한드림넷 공동대표를 맡게 된 이령 대교CNS 대표이사는 "대교CNS IT서비스 역량과 한드림넷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결합해 높은 수준의 디지털 전환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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