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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양조기술 담았다…조선호텔, 첫 시그니처 맥주 '조선라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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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맥주 '조선 라거(Josun Lager)'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오직 조선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시그니처 맥주가 탄생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독일 바이엔슈테판과 공동 개발한 시그니처 맥주 '조선 라거(Josun Lager)'를 오는 7월1일 처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조선 라거는 110년이 넘는 조선호텔의 미식 철학과 바이엔슈테판의 양조 노하우 1000년 역사를 접목해 한층 깊이 있는 풍미를 구현했다.

독일 바이에른 전통의 '바바리안 클래식 라거' 스타일을 기반으로 화려한 개성보다는 균형 잡힌 풍미와 높은 완성도에 집중했다. 특히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다양한 다이닝 메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저온 발효 공법을 적용해 깔끔하고 깨끗한 맛을 구현했으며 충분한 숙성(라거링)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홉인 사파이어(Sapphire), 셀렉트(Select), 페롤레(Perle)를 조합해 은은한 시트러스와 플로럴 향, 허브 노트, 깔끔한 피니시를 구현해 오래 마셔도 질리지 않는 균형감 있는 풍미를 강조했다.

또 최근 가볍게 술을 즐기는 음주 트렌드에 따라, 알코올 도수를 4.8%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선 라거는 내달 1일부터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 등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9개 호텔의 전체 다이닝과 바를 비롯해 외식브랜드인 호무랑, 모트 32 서울과 골프장인 트리니티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여름 기간인 8월31일까지는 조선 라거 생맥주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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