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47% 높였다”…혜인, 캐터필라 차세대 스키드로더 출시

혜인이 성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캐터필라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혜인]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캐터필라 국내 공식 딜러인 혜인이 성능과 작업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캐터필라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 4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인력 부족과 친환경 규제 강화로 고효율 소형 건설장비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이다.
혜인은 29일 캐터필라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 250·260·270·270XE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엔진 성능과 작업 능력, 운전 환경 등을 전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유럽연합(EU) Stage V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캐터필라 C2.8·C3.6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 D3 시리즈보다 최대 47% 향상된 토크를 구현했으며, 디젤 미립자 필터(DPF)가 필요 없는 '제로 DPF' 설계를 적용해 유지보수 부담과 장비 운휴 시간을 줄였다.
작업 성능도 강화했다. 260 모델의 정격 적재용량은 1434㎏으로 기존 246D3보다 43% 늘었으며, 카운터웨이트 장착 시 최대 1540㎏까지 작업할 수 있다. 270XE 모델은 122마력 엔진과 고유량 유압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대형 어태치먼트 작업도 지원한다.
운전 환경도 개선했다. 운전석 실내 공간은 22%, 바닥 공간은 26% 확대했고 천장 높이도 46㎜ 높였다. 하이백 에어 서스펜션 시트와 자동 온도조절 공조(HVAC) 시스템, 푸시 스타트 버튼을 기본 적용했으며, 8인치 LCD 터치스크린과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혜인은 출시 이후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내부 집계에 따르면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 출시 이후 올해 1분기 스키드로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혜인 관계자는 “뉴제너레이션 스키드로더는 강화되는 환경 규제와 현장의 생산성 향상 요구를 동시에 반영해 개발한 모델”이라며 “건설과 농림업, 조경, 물류 등 다양한 현장에서 작업 효율을 높이고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美 상장 추진…SEC 비공개 제출·1.4조원 공모 시동
2026-08-19 23:25:32[Daily AI] 독파모 3차전 이끈 ‘숨은 조력자’… 데이터·비전·GPU 기업 주목
2026-08-19 18:40:52딥노이드, 뇌혈관 AI 연구 'NEJM AI' 게재... “딥뉴로 기술 글로벌 성능 입증”
2026-08-19 18: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