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글로벌 고객사와 E2E 기반 자율주행 양산 계약 체결

김준환 스트라드비전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AMD AECG 테크데이’에서 만나 자율주행과 인베디드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대담을 이어갔다. [사진=AMD]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스트라드비젼이 글로벌 자동차 고객사와 엔드투엔드(E2E) 기반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양산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E2E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주목하는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 방향 중 하나"라며 "이번 계약은 스트라드비젼이 검증된 Vision AI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인식 기술을 넘어 차세대 자율주행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라드비젼이 수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차량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단계부터 주행 판단 및 의사결정까지의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모델이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이 회사는 2027년 하반기 고객사 양산 적용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500만 대 이상의 양산 차량에 비전 인공지능(Vision AI)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왔다. 스트라드비젼은 2D 비전 기반 인식 기술에서 시작해 3D 인지 기술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차량의 판단과 의사결정 영역까지 기술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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