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프린팅/디바이스

"750Hz 주사율 구현"…HKC, 게이밍 브랜드 앤트게이머 상륙

김문기 기자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기업 HKC가 프리미엄 게이밍 전문 브랜드 앤트게이머를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시키며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4종을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HKC는 세계적인 수준의 패널 제조 역량을 통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세계 주요 정보기술(IT)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최근 대만 컴퓨텍스 2026에서 12K 초광폭 커브드 모니터와 네이티브 1000Hz 제품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앤트게이머 런칭을 통해 한국 고성능 모니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에 출시된 앤트게이머의 신제품 4종은 주사율과 패널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라인업은 ▲ANT257PF ▲ANT253PQ ▲ANT25DVF ▲ANT27VU PRO로 구성됐다. ANT257PF는 24.1형 풀HD(FHD) 해상도에 750Hz 초고주사율을 구현하고 패스트 TN 패널과 DIC 2.0을 적용했으며, ANT253PQ는 24.5형 쿼드HD(QHD) 300Hz 사양에 HMO 패널 기술을 채택했다. ANT25DVF는 24.5형 FHD 400Hz 주사율과 패스트 IPS 패널을 탑재했고, ANT27VU PRO는 27형 울트라HD(UHD) 160Hz 모드와 FHD 320Hz 모드를 변환할 수 있는 듀얼 모드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들은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 및 지싱크 컴패티블(G-SYNC Compatible) 기술을 지원해 화면 찢어짐 현상을 방지한다. 여기에 잔상 저감 기술, 눈부심 방지, 야간 시야확보 기술이 포함됐으며,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유지해 주는 'FPS 커스텀 모드'도 지원한다. HKC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 품질 자신감을 바탕으로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