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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에 명동도 붉게 물든다…신세계百, 월드컵 응원광장 개최

장주영 기자

신세계스퀘어 축구 생중계 관련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2026 월드컵 멕시코전과 남아공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명동이 붉게 물든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초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생중계하고 대규모 응원 공간을 마련해 응원 광장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19일 멕시코전과 25일 남아공전 경기 시간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스퀘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조성된 1300㎡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다.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K-콘텐츠 글로벌 랜드마크로도 꼽힌다.

특히 명동 일대는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상권인 만큼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응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올해 외국인 카드 결제액이 전년대비 2배 수준으로 늘어날 만큼 크게 늘어날 정도로 명동 상권의 K-쇼핑 랜드마크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2026 월드컵을 맞이해 K-POP 명소를 넘어 신세계스퀘어 일대를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만들고, 명동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응원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관람과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진행하는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경기 종료 후 사용할 수 있는 F&B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룰렛 이벤트를 통해 아디다스 프리미엄 매치볼과 디저트 이용권, 패션 장르 5만원 할인권, 코스메틱 장르 1만 5천원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요원을 전면 배치하고 관람 구역과 현장 동선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응원전을 즐길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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