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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트럼프 다정한 셀카… "한미 관계는 단단하고 영원"

김보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트럼프 대통령님과 만찬을 함께 하며 약 90분간 한반도 평화와 한미 관계를 놓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X 캡처]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골프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을 하며 약 90분간 한반도 평화와 한미관계를 놓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고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추후 만남을 약속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부부와 골프를 함께하겠다고 해 아내가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받았는데, 오늘 오찬 후 헤어지면서 다시 골프를 꼭 함께 하자고 했다"며 "지나가는 말인 줄 알았는데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미 관계에 대한 확신 또한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오찬에 지금까지 사용하던 서명용 펜을 선물로 주셨다"며 "각별히 관심 가져주신 트럼프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미 관계는 단단하고 영원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유럽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김보민 기자
kimb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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