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서 숨겼다"…애플, 아이폰 18 프로 맞춤형 웰메이드 카메라 UI 예고

[사진=생성형 AI]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15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애플이 하반기 차세대 스마트폰 라인업 출시 시점에 맞춰 카메라 제어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편한다.
이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연례 개발자 행사인 WWDC 2026에서 공개하지 않은 차세대 운영체제 'iOS 27' 및 '워치OS 27'의 미발표 전용 기능 3종을 내부 직원용 빌드를 통해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기능들은 현재 임직원 하드웨어 기기에서 정상 가동 중이며 하반기 새로운 하드웨어 기기 공개 일정과 맞물려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 중 가장 핵심적인 업데이트는 사용자 맞춤형으로 인터페이스를 전면 재배치할 수 있는 독자적인 카메라(Camera)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롭게 도입될 카메라 제어 솔루션은 사용자가 플래시, 노출, 타이머, 피사체 심도, 사진 스타일, 해상도 등 핵심 촬영 제어 노브를 상단 인터페이스를 따라 위젯 형태로 자유롭게 재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애플이 커스텀 UI 기능을 초기 개발자 베타 라인업에서 의도적으로 차단한 배경은 올가을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하드웨어 '아이폰 18 프로'의 대규모 광학 모듈 업그레이드 마케팅 포인트를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시리(Siri) 내부 프레임워크에 개발자용 전용 아키텍처를 도입해 사용자가 서드파티 챗봇 선택지를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봇 픽커 기능 및 모듈러 울트라 기반의 신형 애플워치 페이스 쇄신안도 함께 내부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이처럼 애플이 하드웨어 출시 주기에 맞추어 고유의 핵심 소프트웨어 기능을 인위적으로 분리 및 유예하는 전략은 기기 교체 수요를 자극하기 위한 마진 최적화 노선이다. 현재 개발자용으로 선 배포된 첫 번째 베타 빌드가 이례적인 전력 관리 안정성을 보이며 순항 중인 상황에서, 애플은 단순한 운영체제 기능 무료 개방이 자사 하드웨어 판매 부진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 라인업에만 고급 광학 위젯 시스템을 독점 부여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의 프리미엄화 기조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제 요금제 바꾸세요” 통신사가 알려준다…6개월 유지 끝나면 자동 알림
2026-09-16 23:06:25온라인서 버젓이 팔린 위치추적기…방미통위, 불법 의심 사업자 경찰 수사의뢰
2026-09-16 23:02:37[2026 AI 이노베이션 포럼] 인프라·독파모·서비스 빠짐없다… 과기정통부 ‘AI 3단 진흥 승부’
2026-09-16 21:27:41[2026 AI 이노베이션 포럼] 박새별 연세대 교수 "AI는 원석, 나만의 보석 깎아내야"
2026-09-16 21:26:36[2026 AI 이노베이션 포럼] 최민근 MBC PD "AI, 도구 넘어 서사 주체로"
2026-09-16 21: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