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125주년 한국·벨기에, 중기·스타트업 협력한다

[사진=챗GPT 생성 이미지]
[디자털데일리 채성오기자] 한국과 벨기에가 수교 125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스타트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 벨기에 중소기업·자영업자부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한민국과 벨기에 수교 후 양국이 중소기업 분야에서 처음으로 국가(연방 정부) 간 상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
양해각서에는 양국 정책대화를 통한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인력 교류, 기술협력, 비즈니스 매칭 사업 추진 등 상호 협력 방안이 반영됐다. 체결 후에는 노용석 제1차관과 벨기에 엘레오노르 시모네 중소기업·자영업자부 장관 간 정책 교류방안 논의 등을 위한 양자면담이 진행됐다.
해당 면담에서 노 차관은 벨기에의 비즈니스 자원과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연계한 스타트업 협력 필요성 등에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오는 12월 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6'에 벨기에 정부 관계자와 스타트업을 초청하는 등 양국 교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중기부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지난달 개소한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SVC) 서울'을 소개하며 양국 간 정책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노 차관은 "벨기에는 유럽연합(EU)의 심장으로 불리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기업 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벨기에 연방 정부와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유럽 진출에 실질적이고 역동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장 뚫린” 동탄 아파트값, 1.29% 또 상승…서울도 0.30% 올라
2026-07-12 13:59:28FIFA, 2026 월드컵 결승전 잔디 판매한다…한 조각에 얼마?
2026-07-12 13:51:37올 상반기 육아휴직 첫 10만명 돌파…'아빠 비중' 40% 눈앞
2026-07-12 13:45:47[주간분양] 목동·분당·부천·춘천 주요 단지 잇따라 공급
2026-07-12 13:39:03“보유세 얼마나 더 낼까”…세제개편 전 따져봐야 할 5가지
2026-07-12 13: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