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기저귀 산다…11번가, 결제 서비스 도입

[사진=11번가]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11번가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육아·여성용품 구매 지원에 나선다.
11번가는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결제 기능을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우처 지원 대상 고객들은 11번가에서 기저귀, 분유, 생리대 등 관련 품목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 양육, 돌봄 등과 관련된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카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정기 구매 수요가 높은 육아·여성용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육아나 돌봄 등으로 외출이 쉽지 않은 소비자들도 온라인으로 필요한 상품을 주문해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바우처 대상 상품을 모은 전용관도 함께 마련했다. 전용관에서는 하기스, 팸퍼스 등 기저귀 브랜드와 앱솔루트, 아이엠마더 등 분유 제품을 포함해 약 650종의 바우처 지원 상품을 판매한다.
바우처 결제가 가능한 상품은 무료배송·무료반품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상품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바우처 결제를 지원하는 카드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현재 BC카드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국민행복카드 결제 지원 카드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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