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SNS 달군 ‘우베’ 아이스크림 나온다…홈플러스 단독 선봬

왕진화 기자

[사진=홈플러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홈플러스가 최근 글로벌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베(Ube)’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을 단독 출시하며 냉동 디저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우베 아이스크림’ 2종(474ml)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베는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소비되는 보라색 참마류다.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 선명한 보랏빛 색상이 특징으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다양한 디저트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제품은 우베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리얼 우베 아이스크림’과 아몬드를 더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린 ‘리얼 아몬드 우베 아이스크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파인트 형태로 출시되며 우베 특유의 보랏빛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냉동 디저트 시장 확대에 맞춰 차별화 상품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실제 지난달 기준 아이스크림은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비중도 약 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색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두바이 쫀득 쿠키’는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7000개를 넘어섰다.

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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