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LX판토스, 물류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시동

6월1일 LG CNS 본사에서 열린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이준호 LG CNS 전무(오른쪽 다섯 번째) 등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 CNS]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LG CNS가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와 로봇 기반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X판토스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셔틀 로봇을 연계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LX판토스는 전 세계 380여개 물류 거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포워딩, 계약물류, 라스트마일 배송, 이커머스 물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물류기업이다.
LG CNS는 휴머노이드와 셔틀 로봇을 연계해 물류센터 전 공정 자동화를 검증한다. 셔틀 로봇이 창고에서 출고 예정 물품을 반출하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받아 자동분류 설비 또는 로봇에 적재하고, 분류된 물품이 목적지별로 출고되는 과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LG CNS는 LX판토스 물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로봇 학습 플랫폼 ‘피지컬웍스 포지(PhysicalWorks Forge)’와 통합 관제 플랫폼 ‘피지컬웍스 바통(PhysicalWorks Baton)’을 활용해 로봇을 학습·운영한다. 로봇 하드웨어는 미국 로봇 전문기업 덱스메이트의 휠타입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체 개발 물류 로봇 ‘모바일 셔틀’을 적용한다.
양사는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를 시연하는 실증공간 ‘TDL 랩(Tech Driven Logistics Lab)’을 올해 하반기 구축하고, 향후 외부 고객 대상 물류 로봇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세계免, 프리미엄 건기식 팝업 존 구성…관광객 웰니스 수요 흡수
2026-07-16 12:32:44모두의AI·피지컬AI로 ‘실용주의’ 속도…韓 독자 생태계 구축 ‘온힘’
2026-07-16 12:25:28우리금융, 동양생명 완전 자회사 편입 가속…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2026-07-16 11:45:21GS건설, 용산 문배업무지구 복합개발 수주…계약액 5717억원
2026-07-16 11: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