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모두투어, NH농협은행과 맞손…500만 신규 고객 유입 노린다

장주영 기자

지난 8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왼쪽)과 정동훤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여행과 금융 업계의 상생 협력으로 고객이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헤택이 더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모두투어는 NH농협은행과 금융·여행 연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 이대혁 본부장, 정동훤 NH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여행 특화 금융상품과 서비스 출시, 디지털 기반 금융·여행 연계 서비스 확대,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및 공동 마케팅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모두투어는 NH올원뱅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 특성과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선별해 제공하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더해 모바일 금융 플랫폼 기반 신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12월 기준 NH올원뱅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516만명에 달한다.

양사는 멤버십 혜택, 공동 프로모션과 고객 분석 데이터 등 연계 제휴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여행 탐색과 예약, 실제 이용 과정 전반에서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과 여행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나간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