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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사 웨스트우드, 엔씨 지분 5.09% 보유

이학범 기자

엔씨 판교 R&D센터. [사진=엔씨]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미국계 투자사 웨스트우드 글로벌 인베스트먼트가 엔씨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웨스트우드는 엔씨 주식 109만6876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5.09%이며,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로 기재됐다.

공시에 따르면 웨스트우드는 지난 1일까지 엔씨 주식 107만6522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지분율은 4.9%였다. 이후 지난 2일 엔씨 주식 2만354주를 장내 매수하면서 보유 지분율이 5%를 넘어섰다.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주식 등을 5% 이상 보유하게 되면 보유 상황, 목적 등을 보고해야 한다. 웨스트우드는 해당 보고 의무에 따라 이번 공시를 제출했다.

한편 엔씨를 바라보는 외국계 금융투자업계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지난 5월 한국 시장 전략 보고서를 통해 엔씨를 SK스퀘어와 함께 자사 관심 종목(Focus List)에 추가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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