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파업 예고에 정부도 대응 나서…카톡·카카오맵 안정 운영 점검

[ⓒ 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를 앞두고 카카오와 함께 주요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카카오 측과 점검회의를 열고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일 예정된 카카오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과 서영훈 카카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대응체계를 논의했다. 또한 서비스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파업 과정에서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카카오 측의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준비 상황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카카오 노조는 임금·단체협약 협상과 관련해 오는 10일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정부는 향후에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그룹, 中 론바이와 이차전지소재 협력…배터리급 리튬 공급 추진
2026-08-20 01:17:12카카오모빌리티, 美 상장 추진…SEC 비공개 제출·1.4조원 공모 시동
2026-08-19 23:25:32[Daily AI] 독파모 3차전 이끈 ‘숨은 조력자’… 데이터·비전·GPU 기업 주목
2026-08-19 18: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