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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동물 알리고 기부까지…신세계면세점, WWF와 환경보전 캠페인

장주영 기자

GRS 인증 기준을 충족한 재생소재(90%)를 활용해 제작한 ‘WWF&신세계면세점 시그니처 리유저블백’을 받은 모델들이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통·관광업계에서도 고객 참여형 ESG 캠페인을 확대하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원 순환 실천을 독려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창립 10주년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세계자연기금(WWF)와 함께 자연보전 캠페인 '트래블 온, 라이브 온(Travel on, Live on)'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다. 먼저 WWF의 멸종위기종 데이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다양한 멸종위기동물과 서식지 정보를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 형태로 구현한다.

또 온라인몰 구매 고객이 '일회용 쇼핑백 안 받기'를 선택하면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여기에 고객 감사 및 캠페인 참여 독려의 의미로 글로벌 친환경 재활용(GRS) 인증 기준인 90%를 충족한 재생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WWF&신세계면세점 시그니처 리유저블백'을 인천공항 인도장에서 선착순 증정한다.

또 고객 참여에 따라 후원금을 적립해 WWF에 기부하며, WWF 후원 캠페인 '저니 위드 네이쳐(Journey with Nature)'도 함께 운영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주영 기자
jyjang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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