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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으로 사진 찍고 AI와 대화한다…무신사, '오클리 메타' 팝업 개최

유채리 기자

무신사가 메타와 오클리가 협업한 인공지능(AI) 글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동구 성수에서 6월1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무신사]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무신사가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오클리와 메타가 협업한 차세대 인공지능(AI) 글래스 오클리 메타의 특별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5월25일 무신사 드롭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오클리 메타를 소비자가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신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디자인과 테크가 결합된 스마트 웨어러블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체험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오클리 메타는 오클리의 스타일과 메타의 AI 기술이 결합된 제품이다. 팝업에서는 스포츠용 오클리 메타 뱅가드와 일상용 오클리 메타 하우스턴 두 가지 라인업을 모두 착용해 볼 수 있다.

오클리 메타 뱅가드는 가민 및 스트라바와 연동해 실시간 운동 데이터를 제공하며 122도 초광각 3K UHD 핸즈프리 촬영과 IP67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일상용인 오클리 메타 하우스턴은 음성 명령을 통한 메타 AI 소통, 오픈 이어 스피커 기능, 최대 48시간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방문객은 안경에 탑재된 메타 AI의 실시간 음성 비서 기능과 핸즈프리 UHD 카메라 촬영 등을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무신사는 성수동 감성을 반영한 포토존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술과 패션이 결합된 리테일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클리 관계자는 "오클리 메타 퍼포먼스 AI 글래스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한층 더 확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오클리는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난달 무신사 드롭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은 오클리 메타의 기술력과 스타일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을 마련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가 차세대 테크 웨어러블이 선사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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