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통하는 창작 인센티브"…네이버 메이트, 4일 오픈

[사진=네이버]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는 창작자들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너지를 낼 수 있는 AI 펠로우십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를 4일 오픈했다.
네이버 메이트는 블로그·카페·지식iN·프리미엄콘텐츠 등 네이버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서비스 전반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중 주제별 전문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 생태계를 만드는 창작자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여행▲라이프 ▲테크 등 상위 10개 부문과 ▲건강 ▲육아 ▲영화 ▲자동차 등 하위 25개 주제에서 AI브리핑 인용 수를 기준으로 매달 약 3000명의 창작자를 공개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올해 네이버 메이트 프로그램을 베타로 운영하고 창작자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클립 크리에이터'까지 대상을 확대해,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UGC 창작자들이 AI 시대 콘텐츠 생태계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날 네이버는 네이버 메이트 공식 페이지에 각 주제별 첫 '네이버 메이트'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각 분야의 AI브리핑 인용 수 상위 창작자들로 네이버는 이를 통해 AI 시대 사용자의 선택을 받는 콘텐츠가 어떤 모습이 될지 창작자들과 함께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일구 네이버 콘텐츠서비스 부문장은 "AI 시대에도 창작자들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격려하며 사람의 경험과 맥락이 담긴 양질의 콘텐츠가 꾸준히 생산되는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 흐름이 다시 창작자의 영향력과 수익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AI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방향을 본격 모색하며 사용자들의 공감대를 만드는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네이버 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약 200억원 규모의 활동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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