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미쉐린 셰프·소믈리에가 인정한 국내 맥주 제조사는?

유채리 기자

[사진=오비맥주]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오비맥주는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이 주최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출품한 5개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매해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을 평가하는 품질 평가 기관이다.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의 첫인상과 외관, 향, 맛, 질감 및 끝맛 등 5개 항목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제조사 중 유일하게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 브랜드는 한맥,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올제로, 카스 레몬 스퀴즈 등 총 5개다.

특히 한맥은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아 6년 연속 수상과 4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이라는 기록을 썼다고 회사는 밝혔다. 7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을 받은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각각 2스타를 획득했다. 올해 처음 출품한 카스 올제로는 2스타, 카스 레몬 스퀴즈는 1스타를 받았다. 카스 올제로는 국내 무알코올 음료 중 최초로 해당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오비맥주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 신뢰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채리 기자
cy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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